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조선, 양자암호, 리튬, 건설기계, 전선, LNG(액화천연가스), 조선기자재, 북한 광물자원개발, 피팅(관이음쇠)/밸브, 키오스크(KIOSK), 비철금속, 전력설비, 자전거, 캐릭터상품, 니켈, 폐배터리, 사료, 풍력에너지, 우크라이나 재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종합상사, 원자력발전, 셰일가스(Shale Gas), 해운, 석유화학, 자원개발 등... 약세 테마 반도체 대표주(생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교육/온라인 교육, 3D 낸드(NAND), 면역항암제, 제대혈, 밥솥,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U-Healthcare(원격진료), 반도체 장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미용기기,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애플페이, 3D 프린터, 시스템반도체 등... <특징 테마 이슈요약>▶건설기계 美 주요 건설장비 업체 주가 강세 및 건설기계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해소된데다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 상승한 가운데, 캐터필러(+8.40%), 디어(+5.25%) 등 美 주요 건설장비 업체가 강세를 보였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은 33만9,000명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9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임. 이 가운데, 전문사무서비스업(6만4,000개), 정부 공공직(5만6,000개), 건설업(2만5,000개) 등이 일자리 증가를 주도했음.▷북미지역 건설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하이투자증권은 HD현대인프라코어에 대해 북미지역의 경우 도로/철도/상수도/전력망 등 사회적 생산기반에 투자하는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IIJA)으로 인하여 지난해부터 도로/교량 등을 비롯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등의 시행으로 건설기계 장비 수요 등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일부 언론에 따르면, 폴란드 건설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건설장비 산업에도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전세계적인 탈탄소 정책 기조로 전기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업계 경기 회복은 9.7%로 전월 8.5% 대비 상승했고, 경기 악화는 22.3%로 전월 25.3% 대비 하락했음. 이와 관련, 코트라는 "폴란드 건설시장은 작년 말부터 회복 국면에 접어 들었고 유럽 기금 투입으로 정부 발주의 공공 인프라 사업도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국가로 이 재건사업을 통해 폴란드 건설시장과 건설장비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인프라코어, 두산밥캣, HD현대건설기계, 진성티이씨, 테라사이언스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양자암호/ 보안주(정보) 정부 주도 양자암호통신 상용화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미래 산업 ‘게임 체인저’로 일컫어지는 양자암호통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가·공공기관 내 양자암호통신망 구축을 시작으로 산업 활성화까지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함께 오는 7일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검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성과와 제도는 물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보유한 기업간거래(B2B) 응용서비스 및 요금제까지 소개할 예정.▷한편, SK텔레콤은 최근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 4'를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음. 갤럭시 퀀텀 4는 SKT의 양자 보안 스마트폰 '퀀텀 시리즈' 네 번째 모델로, 양자난수생성(QRNG) 칩세트를 탑재했으며,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단말 내 인증 정보, 외장 메모리 등을 양자 보안 기술로 암호화한다고 전해짐.▷이 같은 소식 속 우리로, 케이씨에스, 우리넷,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엑스게이트, 모코엠시스 등 양자암호/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Metaverse) 애플 MR 헤드셋 공개를 앞두고 상승▷언론에 따르면, 6월5일(현지시간) 7년의 시간이 소모된 애플 신작 MR(혼합현실) 헤드셋이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애플 MR 헤드셋은 5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열리는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이번 MR 헤드셋 발표 행사가 2014년 애플워치 이후 최대 규모 하드웨어 공개 행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애플 MR 헤드셋은 '리얼리티 원' 혹은 '리얼리티 프로'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3,000달러(한화 약 400만원) 수준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음.▷한편,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정보통신 전시회(AT×SG, Asia Tech × Singapore) 2023’에 국내 XR 및 메타버스 기업 8개사가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이와 관련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세코닉스, 스코넥,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등 AR/VR/메타버스 테마가 상승.▶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등에 상승▷상상인증권은 자동차 업종에 대해 이익개선 추세와 향후 시장점유율 변동가능성 여부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여력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으로 Overweight(비중확대)를 제시. 비중확대를 제시하는 이유는 EV시장으로의 전환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고, 단기적으로는 하반기 선진시장 내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연간 목표 판매량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현대차의 투싼과 기아의 텔루라이드 MSRP는 각각 34,705$, 47,903$로 동일 세그먼트 내 미국 OEM 차량 대비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아울러 2023년 하반기에는 가격경쟁력이 있는 차종 위주로 현대차그룹의 시장점유율과 판매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히, 도요타 등의 새로운 EV시장 점유율 상실 및 축소와 더불어 코로나를 거치며 전동화, 전장화를 통한 고수익 차종(EV를 중심으로)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이익추정치와 P/E 멀티플이 동시에 상향조정 될 것으로 예상하며, 해당 시기 전 고점을 상회하는 수준의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회사의 글로벌 시장 내 지위 또한 자연스럽게 한 단계 상승할 것으로 분석.▷한편, KB증권은 현대차그룹의 5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0.6% 증가한 61.8만대를 기록해 예상과 대체로 부합했다고 분석. 특히, 양사의 5월 판매 실적이 예상에 근접하게 발표됨에 따라 영업손익 전망에 대한 변동요인은 크지 않아 보이며, IRA 시행에도 불구 현대차그룹의 미국 판매는 빠르게 증가하고 설명.▷이와 관련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덕양산업, 화신,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전력설비/ 전선 15년간 송배전 투자 비용 90조원 필요 소식 등에 상승▷일부 언론에 따르면,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앞으로 15년간 배전망 투자에만 31조원이 필요하다는 전력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짐. 이는 당초 투자 계획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한 규모로, 56조원에 달하는 송변전 투자 비용까지 고려하면 전력 계통망 투자에 90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2022~2036년)’ 결과 배전 설비 투자 규모는 31조원으로 추산됐으며, 이는 2년 전 수립된 ‘제9차 장기 송변전 설비 계획(2020~2034년)’의 투자 규모(18조 원)와 비교해 72%나 늘어난 수치임.▷국내 변압기 업체 수출 데이터가 역대 최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전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5월 초고용량 변압기(1만 ㎸A 이상) 수출 금액은 6,427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39% 증가했음. 2010년 최고치를 찍고감소 추세를 보이던 변압기 수출액은 지난해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올 들어 매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출 단가도 5월 기준 14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2% 뛰었음.▷한편, 글로벌 각국에서 전력 공급 차질에 따른 블랙아웃(정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 전력 공급 차질로 전기가 끊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산업단지로 유명한 박닌성은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부 제조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한때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닌성에는 베트남 최대 투자기업인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생산시설이 있다고 전해짐.▷이 같은 소식 속 제룡산업, 일진전기, LS, 제룡전기, 가온전선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특징종목 이슈요약>진흥기업(002780) : 945.08억원 규모 공사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주식회사 하나자산신탁과 945.0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03%) 규모 공급계약(해링턴플레이스 신경주 역세권 공동주택(B1BL) 신축공사) 체결 공시. 오후장 특징주★(코스닥)<특징종목 이슈요약>대원미디어(048910)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디아블로4 흥행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2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슬램덩크>는 3월 이후에도 100만부 이상 판매된 것(5월까지 누적 250만부 판매)으로 추정되고 3월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 2분기 인기 TVA <최애의 아이> 단행본 유통도 담당하고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출판 부문이 우수한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아울러 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039억원(+0.1%), 219억원(+7.2%), OPM 7.2%(+2.5%p)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편, 6월6일에 국내 정식 출시되는 디아블로4가 TRG, GameSpew, VideoGamer등 전문 매체에서 호평이 이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디아블로4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패키지 및 공식 상품, 라이선스 제품 등을 국내 유통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출처 @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3-06-05 15:00:10조회수: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