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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퍼 논의를 논의하다 2019년과는 정반대의 양상으로 미국 단기 자금시장의 혼란이 재발하고 있다 고물가 논쟁 환경에서 유동성을 줄일 수 있는 테이퍼 시그널링 기회는 7월 전후가 유일무이 테이퍼 시그널링 시기가 금리의 중장기 고점, 달러는 당분간 방향성 가지기 어려워  2019년과는 정반대의 양상으로 미국 단기 자금시장의 혼란이 재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4월 FOMC에서 놀라웠던 점은 단기 자금 시장에 대한 대처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현재 달러 단기 자금 시장은 폭발직전의 시한폭탄이다. 과도한 잉여 유동성이 연준의 통화정책을 무효화시킬 위험에 처해있다. 사실상 죽은 시장인 EFFR마저도 1bp가 하락했고 레포금리는 (-)를 넘나들고 있으며 T-bill은 제로금리에 발행되었다[도표1,2]. 문제 의 원인은 재무부일반계정(TGA)의 자금 방출과 월 1,200억달러의 대규모 자산매입이다. 반면 자금을 축장해줄 수단인 T-bill은 발행이 부족하다. 재무부 입장에서는 TGA의 소진이 우선이기 때문에 T-bill발행 유인이 떨어지 고 무엇보다 현행법상 부채한도가 부활하면 7월말까지 현 1조달러의 TGA를 1,300억달러까지 줄여야 한다[도 표4]. 이에 따라 지준의 폭발적인 증가는 단기 자금의 하락 및 (-)전환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준은 이러한 압력 을 일부 완화시키기 위해 지난 3월 RRP의 기관별 입찰한도를 늘렸지만 유동성 흡수에는 역부족이었다[도표3]. 사태가 심각해지자 뉴욕연준은 부총재 직권으로 RRP입찰 기관에 대한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작금의 사태는 지 준 부족이 결국 not-QE와 금리인하를 불러왔던 지난 2019년과 정확히 반대의 모습이다.  고물가 논쟁 환경에서 유동성을 줄일 수 있는 테이퍼 시그널링 기회는 7월 전후가 유일무이 카플란 총재가 30일 테이퍼를 다시 입에 올렸다. 이미 지난 1월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매파 인사이지만 4월 FOMC에서 파월이 테이퍼 질문을 일축한 이후의 발언이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조지, 메스터, 바킨, 하커 총재 등과 함께 매파로 분류되며 이들 중 일부는 연초부터 긴축 정책을 옹호해왔다[도표6]. 어쩌면 지난 4월 FOMC는 실제로 ‘테이퍼링 논의’를 ‘논의’했을지 모를 일이다. 게다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연준의 컨센 서스가 사실이라면 현재의 과도한 유동성을 줄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경제지표와 물가가 ‘transitory’상승할 2분기말~3분기초다. 연준의 테이퍼 신호가 빨라질 가능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서비스업 고용지표가 호조를 나타내고 물가의 높은 기저효과가 확인되는 7월 전후에 테이퍼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내년 2 월 임기가 끝나는 파월의 거취가 확정되는 시기는 5~7월로 예상되는데 이는 테이퍼 시그널링에 상당한 영향 을 줄 수 있다. 게다가 7월 이후 재개될 부채한도 협상이 2013년 처럼 테이퍼링 시그널링이나 개시 시점을 늦 추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유동성 및 부채와 관련하여 다양한 재료가 혼재되어 나타날 수 있는 점에 주의하자. 테이퍼 시그널링 시기가 금리의 중장기 고점, 달러는 당분간 방향성 가지기 어려워 과거 자산매입시에 늘 나타났던 패턴대로 테이퍼를 시사하는 시점이 미국채 금리에 중장기 고점을 만들어줄 것이다. 테이퍼 시그널링 은 유동성을 축소하고 위험 선호를 약화시켜 채권의 상대 매력도를 높일 것이다. 재무부 자금방출이 지준을 늘 리고 이것이 약달러의 주요원인이라는 주장이 많다. 우리도 동 모델을 이용하지만 여기에는 ‘지준이 부족할 때 에 한해서’라는 전제조건이 따라붙는다[도표5]. 지금은 지준이 과도한 잉여이므로 TGA잔고와 달러간의 상관성 이 없다. 미국 외 지역의 성장이 미국을 캐치업하고 약달러 손절이 마무리되어 달러 인덱스는 당분간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후 테이퍼 발언을 즈음하여 달러 강세 흐름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DB금융투자 데일리 레터2021-05-06 08:30:24조회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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