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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톡속보

오후장★테마동향   &lt;테마 동향&gt;   강세 테마: 모듈러주택, 건설 중소형, 제대혈, 농업, 4대강 복원, 태풍 및 장마, 우크라이나 재건, 정유, 남북경협, 2차전지(생산), 건설기계, 소매유통,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종합상사,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통신, 리튬, 홈쇼핑,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건설 대표주, 애플페이, 리모델링/인테리어, 두나무(Dunamu), 전자결제(전자화폐), 자원개발 등...약세 테마: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의료AI, 항공기부품, 드론(Drone),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조선기자재, 비만치료제, CCTV&DVR,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사료, 통신장비,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조선, 치매, 전력설비, 딥페이크(deepfake), AI 챗봇(챗GPT 등), 면역항암제, 전선, 마리화나(대마), 원자력발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인터넷 대표주,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의료기기,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등...    &lt;특징 테마&gt;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3분기 호실적, 11월 반도체 수출 호조 및 테슬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HBM4 공급 요청 부각 등에 상승▷엔비디아는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3분기(8∼ 10월) 매출액 350억8,000만 달러(49조1,190억원), 주당순이익(EPS) 0.8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331억6,000만 달러를 상회, EPS도 예상치 0.75달러를 상회했음. 또한,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약 375억 달러로 전망, 이는 시장 예상치인 370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젠슨 황 CEO는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엔비디아 컴퓨팅으로의 전환이 가속하고 있다"며 "H100과 H200 칩 등 호퍼에 대한 수요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블랙웰에 대한 기대는 놀랍다"고 밝힘. 다만, 엔비디아는 시간외거래서 2.53% 소폭 하락세를 기록.▷관세청 따르면, 11월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6억1,1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 월간 수출액은 지난달까지 13개월째 증가세를 보였음. 품목별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반도체 수출이 42.5% 증가했음.▷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에 대한 빅테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최근 테슬라로부터 HBM4 공급 요청을 받고 시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빅테크들이 맞춤형 HBM을 주문한 것과 달리 테슬라는 범용 HBM4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선 테슬라가 추후 시제품이 나오면 성능을 비교한 뒤 메인 공급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4'(SDC24 코리아) 키노트 발표에서 지난해 처음 공개한 자체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삼성 가우스1'의 후속 모델인 '삼성 가우스2'를 공개.▷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테크윙, 티에스이, 에프에스티, ISC, 두산테스나,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건설 대표주: 국내 건설업체 실적 바닥 통과 분석 등에 상승▷대신증권은 국내 건설업체 실적은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25년 주택시장은 시차를 두고 개선될 것으로 전망. 현재 기준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정부 대출규제로 인해 예대금리차이가 벌어지면서 회복세가 다소 지연된 상황이지만, 시장금리 인하는 결국 불가피하며 ’25년부터 예정 입주물량이 급감할 예정으로 주택매수심리를 자극하며 미분양 물량이 소화될 것으로 예상.▷아울러 상대적으로 국내 주택시장의 회복이 좀 더 선명할 수 있는 상황이며, 미착공 PF 사업장의 순차적 착공 전환이 진행되며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에 하반기로 갈수록 주요 건설업체들의 원가율도 순차적으로 80%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와 관련, GS건설, HDC현대산업, 대우건설 등 건설 대표주가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두산(000150): 엔비디아 AI 반도체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반도체·첨단 소재 사업이 엔비디아발(發) 훈풍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주력 제품인 동박적층판(CCL)이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에 공급되면서 매출 반등에 성공한 것이며, 엔비디아의 새로운 AI 반도체에도 동사 CCL이 공급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에 동사는 반도체·첨단 소재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며, 엔비디아와의 관계가 지속될 가능성이 큰 점은 실적 상승에 청신호로 작용할 전망. 삼성E&A(028050): 중동 최고 권위 ‘MEED 프로젝트상’ 13년 연속 수상 속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수상에 성공했다고 밝힘. 동사의 사우디아라비아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저장(이하 HUGRS)’ 프로젝트는 MENA 지역 에너지 분야에서 수상하게 됐음. 한편, MEED는 중동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경제 전문 주간지로 중동 및 아프리카(MENA) 지역 프로젝트 중 가장 우수한 프로젝트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동사는 이번 수상으로 13년 연속으로 수상에 오르게 됐음.▷동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동사의 혁신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품질로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HMM(011200): 국내 첫 LNG 추진 컨테이너선 2척 도입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LNG를 연료로 하는 7700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 2척을 도입한다고 밝힘. 부산 영도 HJ중공업에서 명명식을 가진 LNG 추진선 ‘HMM 오션호’와 ‘HMM 스카이호’는 내년 1월부터 본격 투입될 예정.▷이와 관련, 깅경배 동사 사장은 "이번에 인도되는 LNG 연료추진선박은 동사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힘. 한국가스공사(036460): 배당 재개 가능성 증가 등에 소폭 상승▷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까지 양호한 실적이 이어짐에 따라 배당 재개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밝힘. ‘22년은 미수금 확대로, ‘23년은 연간 적자로 배당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언급. 총 원료비 미수금은 작년 말 15.8조원에서 3분기 말 15.0조원으로 감소(민수용은 증가폭 둔화)했으며, 별도 기준 3분기 누계 순이익은 6,8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41억원 순적자 대비 큰 폭의 개선을 기록했다고 설명.▷아울러 2025년에도 실적 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미수금 감소, 차입금 축소, 배당 지급 등 회사의 정상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000원[유지] PI첨단소재(178920): 내년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매출액은 2,787억원(+12% YoY), 영업이익은 481억원(+34%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AI 디바이스 시장 확대와 함께 방열시트용 PI필름의 수혜가 예상되며, 초극박 PI 필름 신규 공급 및 아케마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2Q25부터 북미 고객사향 초극박 PI필름 신규 공급이 예상된다며, 이는 ASP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언급.▷한편, 4Q24 매출액은 533억원(-25% QoQ, flat YoY), 영업이익은 38억원(-69% QoQ, +247%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연말 재고 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방열시트 매출액이 45% QoQ 하락하며 실적 약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 -&gt; 34,000원[하향]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엠젠솔루션(032790): 서울 지자체 자원순환센터 AI화재진압솔루션 옥외 최초 설치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서울 강서구청 지자체 자원순환센터에 AI(인공지능)화재진압솔루션의 옥외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는 구매연계형 국책과제를 통한 성과로, 동사의 제품은 영상분석 기술로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제어로 진압 노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임.▷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은평구 자원순환센터에도 납품 진행중"이라고 밝힘. 이어 "이번 화재솔루션 옥외 설치는 국내 최초 사례"라며,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화재발생 취약 장소에 당사의 제품이 적용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덕산네오룩스(213420): 4분기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등에 상승▷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매출액 513억원(-7% QoQ, +13% YoY), 영업이익 126억원(flat QoQ, +7% YoY)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아이폰16 출시 효과는 전 분기 대비 감소하나, 중저가 모델 및 갤럭시S25 양산 효과가 반영될 것이며, 중화권 일반 스마트폰 모델에 동사의 Black PDL 첫 탑재가 예상된다고 언급.▷아울러 2025년 매출액 2,365억원(+12% YoY), 영업이익 552억원(+22% YoY)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2024년은 고객사의 아이폰 내 점유율이 하락했으나, 2025년 아이폰17 전 모델의 LTPO 적용과 함께 고객사의 점유율 반등이 예상되고 이는 BOE의 수율 문제와 LG디스플레이의 제한적인 Capa에 기인한다고 언급. 더불어 2025년 AI PC 시장 확대와 함께 저전력 기능이 더욱 부각되며 Black PDL 채용 확대가 기대된다며, 향후 폴더블 아이폰에 탑재될 가능성 또한 주목해야된다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이노시스(056090): 탄소소재 척추 임플란트 국산화 도전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8일 전북대학교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글로벌혁신의료기술실증지원센터와 협력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탄소소재 척추 임플란트를 개발해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이와 관련, 정주미 동사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 의료기기 산업에서 탄소소재 척추 임플란트 개발과 국산화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척추암 환자들에게 방사선 치료에 적합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지아이이노베이션(358570): 관계사 지아이셀, 튀르키예 제약사와 NK 세포치료제 기술수출 의향서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동사 관계사 지아이셀은 언론을 통해 튀르키예의 벤처 캐피탈(VC) 투자 펀드사인 TCT Health Technologies(TCT)에 NK 세포치료제의 기술수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주요 텀싯(term-sheet) 논의를 마친 상태로 내년 3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로 협의했음.▷이와 관련,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과학고문은 "지아이셀의 획기적 T.O.P. NK® 세포치료제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교두보로 NK 세포 글로벌 플랫폼 회사로 선두에 서겠다"고 밝힘. 디앤씨미디어(263720):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2기 방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웹툰/게임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나타나는 가운데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2기 방영이 임박했다고 밝힘. 11월28일 극장판(1기 특별판+2기 선공개) 개봉 및 25년 1월 TV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성과에 따라 관심이 환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아울러 이번 분기에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 원작수수료와 투자수익 정산이 이뤄지며 이는 제작비 회수가 끝났다는 것으로 애니 2기 방영 이후 IP 사업이 확대된다면 실적 추정치/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힘.▷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9,000원[유지] 엠게임(058630): 신작 '귀혼M' 정식 출시 속 급락▷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날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이 구글·애플·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힘. ‘귀혼M’은 자사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귀혼M’ 사전 예약자 수는 지난 9월26일 시작해 200만을 돌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음.@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4-11-21 15:45:41조회수: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