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강세 테마: 퓨리오사AI, 창투사, 마이데이터,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시멘트/레미콘, 애플페이, STO(토큰증권 발행), 키오스크(KIOSK),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캐릭터상품, 마리화나(대마), NI(네트워크통합), 사료, 반도체 재료/부품, AI 챗봇(챗GPT 등), DMZ 평화공원, 통신장비, 바이오인식(생체인식), 3D 낸드(NAND), 딥페이크(deepfake), 시스템반도체, 면역항암제,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태풍 및 장마,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등... 약세 테마: 조선, 피팅(관이음쇠)/밸브,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조선기자재, 백신여권, 밥솥, 테마파크, LNG(액화천연가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종합 물류, 교육/온라인 교육,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국내 상장 중국기업, 엔터테인먼트, LPG(액화석유가스), 3D 프린터, 2차전지(생산), 음원/음반 등... <특징 테마> 퓨리오사AI/ 창투사: 퓨리오사AI, 자금 조달 규모 확대 및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퓨리오사AI 방문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퓨리오사AI는 최근 시리즈C브릿지 라운드 투자유치 규모를 최대 90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고 전해짐. 현재 퓨리오사AI 기업가치는 투자유치 전 기업가치 기준 8,300억원으로 책정됐으며, 900억원 규모 투자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투자 후 기업가치는 9,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퓨리오사AI를 방문한 가운데, 이에 따른 모멘텀도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는 퓨리오사 AI를 방문해 백준호 대표, 구본철·이주윤 연구원 등과 약 40분간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연구개발(R&D) 투자와 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한 바 있음.▷한편, 지난 18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와 퓨리오사AI는 지난 15일 군 관계자 및 관련 기업들과 함께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솔루션 기술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힘. 이번 행사는 팬스타엔터프라이즈와 퓨리오사AI가 지난해 4월 체결한 방위산업 공동 진출 협력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설명회에서는 퓨리오사AI의 대표 제품인 AI 추론용 NPU '레니게이드'(RNGD)와 이미지 및 영상 분석 등에 특화된 '워보이'(WARBOY)가 중점적으로 소개됐음.▷이 같은 소식 속 엑스페릭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컴퍼니케이, 나우IB, 토마토시스템, SV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 퓨리오사AI/ 창투사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4월 반도체 수출 호조, 올해 메모리 수급 개선 전망, 반도체 관세 완화 기대감 등에 상승▷관세청에 따르면, 4월1~20일 수출액이 339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했지만, 주요 10개 수출품 중 반도체 수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음.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0.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음.▷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메모리 수급은 관세 불확실성에도 지난해와 달리 하반기까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는 올 연말까지 DRAM, NAND 공급축소 효과가 이어지며 2025년 메모리 수요 증가율이 공급 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언급. 2025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RAM 생산 증가율은 +10%, NAND 생산 증가율은 +4% 수준으로 추정되어 수요 증가율을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추정. 특히, NAND의 경우 싱글 스택에서 더블 스택, 트리플 스택 등으로 전환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장비 교체 및 생산량 축소가 예상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여 올 연말까지 NAND 수급 개선 폭은 DRAM 대비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밝힘.▷아울러 현지시간으로 4월24~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고위급 협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무역 불균형 해소와 비관세 장벽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제안을 제시할 방침임. 특히,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관세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임.▷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동진쎄미켐, 엘케이켐, 엠디바이스, 코아시아, 티에스이, 하나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 자람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테마가 상승. STO(토큰증권 발행): STO(토큰증권 발행) 법제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금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의 간담회를 예고한 가운데, STO(토큰증권)에 대한 제도적 정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상법개정안, 밸류업 등 국내 증권시장 현안외에 STO 등 윤석열 정부에서 입법화되지 못한 블록체인 기반 신성장 사업에 대한 논의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짐.▷아울러 서강대 김용진 경영학부 교수가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에 합류했다고 알려짐. 김 교수는 17일에 출범한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에 성장전략분과 부위원장으로 영입됐으며,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함께 STO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음. 특히, 김 교수는 디지털 금융 경제 정책 분야에서 정책 자문을 맡아 STO 시장 활성화와 정책안 마련에 힘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이 같은 소식 속 아이티아이즈, 핑거, 아이티센, 뱅크웨어글로벌,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지속 속 일부 관련주 상승▷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행정수도 이전을 예고한 데 이어,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도 여의도 국회 시대를 끝내겠다고 밝히며 세종시 이전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이재명 후보는 최근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의 요충지"라며 "대선에서 승리하면 임기 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의 세종 이전을 약속하면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민 환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힘. "이와 함께 세종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그동안 법률과 예산으로 이를 뒷받침해 왔으며 향후 대통령 집무실 세종 완전 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여러 가지를 준비해왔다"고 언급. 또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취임 이후 바로 세종시에 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힘.▷이 같은 소식 속 계룡건설, 대주산업, 성신양회 등 일부 세종시(행정수도 이전) 관련주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美, 中 해운사·중국산 선박에 美 입항 수수료 부과 결정 관련 엇갈린 분석 속 하락▷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7일(현지시간)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기존 발표안보다 완화됐다는 의견과 완화는 오해라는 분석이 나오며, 미국의 최종 규제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모습.▷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 계획안보다 부과할 입항료가 작기 때문에 USTR 규제가 순하다고 평가. 당초 미국은 순 톤수 당 최대 1천달러까지 중국 선주가 기항할 때마다 입항료를 부과하려 했지만, 완화안은 항차 기준으로 순 톤수당 50달러로 시작해 2028년 4월 140달러로 올리고, 연 최대 5회까지만 부과하는 방안이라고 설명. 또한, 미국은 일부 중소형 선박에 수수료 면제를 부여하며 규제 적용 범위를 기존보다 축소했다고 밝힘.▷반면,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10월부터 향후 3년간 수수료가 점진적으로 늘어난 구조로, 2028년에 인도될 중국산 선박이 미국에 입항할 경우 상당한 수수료를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USTR 규제안에 대해 여전히 강경하다고 평가. 이어 3월 초기안 대비 완화됐을 뿐인 아주 강력한 수수료 시스템이라며, 향후 미국 서비스를 염두에 둔다면 중국으로의 신조 투자를 회피할 수밖에 없는 메커니즘이라고 설명.▷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HJ중공업, 성광벤드, 태광, STX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하락.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한국전력(015760): 호실적 및 배당 기대감 등에 상승▷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5년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7조원(+181.6%, YoY, OPM +14.9%)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에너지 가격(유가, LNG 가격, 유연탄 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으로 인해 연료비 전년동기대비 4.6% 감소, 4Q24와 유사한 낮은 SMP로 구입전력비 15.2% 감소가 예상되고, 여기에 2024년 10월 요금 인상 효과가 더해지며 큰 폭의 이익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아울러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14.1조원(+68.8% YoY, OPM +14.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1Q25 호실적을 이끌 요인이 지속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큰 폭의 증익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에너지(유가 등) 가격 및 환율 하향 안정화 지속됨에 따라 2025년 증익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DPS는 213원에서 1.500원(배당 성향 약 17% 가정, 배당 수익률 6.2% 예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32,000원[상향] 남해화학(025860): 대선 후보자들 비료-희토류 공약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리서치알음은 동사에 대해 6월 대선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이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으로 비료-희토류 빅딜 사례가 부각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이와 관련, 대선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이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으로, 과거 북한이 중국과 체결했던 ‘비료-희토류 빅딜’ 사례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2011년 당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은 중국으로부터 비료 20만톤과 옥수수 50만톤을 지원받는 대가로 무산광산 희토류 개발권 일부를 넘겨줬다고 분석. 향후 남북 간전략적 자원 협력이 재개될 경우, 국내 비료업체와 자원개발 기업들에 수혜가 예상된다며, 특히 동사는 농협을 최대주주로 둔 국내 비료시장 1위 기업으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전기술(052690): 해외원전 수주 대폭 확대 및 SMR 성장성 가시화 등에 소폭 상승▷iM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체코 정부가 지난해 7월 두코바니 2기(5·6호기) 원전 건설 계획을 먼저 확정해 한수원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가운데, 동사의 수주규모는 보통 전체 사업규모의 0.6~0.7% 수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이번 체코원전 수주의 경우 1조원대 초중반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체코원전 수주 뿐만 아니라,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등으로 수출 확대 가능성 높아지면서 동사의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또한, 올해의 경우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과 관련된 연구과제 수행이 본격화 되면서, 수탁과제연구수익이 지난해 보다 커지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무엇보다 국내 사업화 기반으로 글로벌 SMR 시장에 진입하면서 성장성 등 가시화 될 것으로 분석. 한국가스공사(036460): 3분기 요금 인상 기대감 및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LS증권은 동사에 대해 미수금 감소 위해선 요금 인상이 필요하며, 3Q25 요금 인상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판단. 특히, 4월말 발전용 미수금 대부분 회수 후에도 전체 미수금 회수 국면 지속 위해선 민수용 미수금이 회수 국면에 진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설명. 3분기는 가스 비수기로서 요금 인상 적기인데다 대선 종료 후 정치상황도 안정화됨에 따라 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3Q25 요금 인상 여부에 대한 판단은 동사에 대한 중단기 투자전략의 핵심 Key라고 밝힘.▷한편, 1Q25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12조6,618억원, 영업이익 9,310억원으로서 영업이익은 YoY Flat 정도로서 당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 부합할 것으로 전망.▷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더존비즈온(012510): 제주은행 지분 취득으로 불확실성 최소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주은행 지분 14.99% 인수로 제4인뱅 철회 후 지름길을 선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제주은행의 최대주주(기존 75% 보유)는 신한지주였기에, 신한금융그룹과 동사가 수년간 준비해오던(테크핀레이팅스 포함) 디지털 사업의 판이 더 커지게 된 것이라고 밝힘.▷아울러 데이터 금융 사업 추진을 위해 제4인뱅에 직접 뛰어들려 했던 과거의 전략과 비교할 때 투자비용은 10분의 1로 적고, 시간과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게다가 PBR 0.5배짜리 은행업을 인수했는데, 바로 지분법 이익(제주은행의 24년 당기순이익 104억 원)이 붙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롯데웰푸드(280360):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880억원(YoY +4%), 168억원(YoY -55%)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가격인상 효과 2Q25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가운데, 카카오 가격 부담이 지속되며 수익성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추정.▷다만, 3분기부터 가격인상 효과 +카카오 가격 하락분이 반영되며 전반적으로 상저하고 흐름을 추정한다고 언급.▷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5,000원[유지]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더즌(462860):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지난 18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2,850원임. 코난테크놀로지(402030): 기업용 데이터 분석 AI '코난 RAG-X' 공개 예정 소식 속 급등▷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 IT 쇼'(WIS 2025)에 참가해 기업용 고성능 검색증강생성(RAG) 설루션 'RAG-X'를 선보인다고 밝힘. ‘코난 RAG-X’는 수십 년간 축적한 검색 노하우와 정밀한 벡터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기업향 고성능 검색증강생성(RAG) 솔루션이며, 지난달 사내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이번 행사에서 최초 공개하는 것임.▷한편, 퍼플렉시티와 같이 외부 검색 위주의 제품들은 정보 검색은 뛰어나지만 실제 업무에는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이와 달리 코난 RAG-X는 기업 내부와 외부 데이터를 모두 연결하는게 특장점인 것으로 전해짐. 웨이비스(289930): '천마'용 고주파 신호발생 모듈 결합체 국산화 소식 등에 강세▷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 핵심 부품 국산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천마'용 고주파 신호발생 모듈 결합체 2종에 대한 연구개발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힘. 이로써 방산 유지·보수·정비(MRO)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술적·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 국산화에 성공한 고주파 신호발생 모듈 결합체는 천마 시스템의 핵심 교전 능력과 직결되는 부품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구성품을 대체함으로써 공급망 안정성과 정비 효율성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고 언급.▷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국산화 성과를 통해 천마 체계의 MRO 사업 참여 확대는 물론, 웨이비스가 이미 개발 또는 양산에 성공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함정, 항공, 방공무기 체계의 정비·성능개량 사업으로의 확장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특히, 방위사업청의 수명주기비용(LCC) 기반 통합 MRO 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국산화 기술을 보유한 웨이비스의 입지는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아나패스(123860):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최신 기술 호환성 인증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 시리즈와의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힘. 지난해 6월 엔비디아의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컴플라이언스(Advanced Optimus Compliance) 테스트를 통과했던 동사는 엔비디아의 후속 기술 인증을 추가하게 됐음.▷이와 관련, 동사 이경호 대표이사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와의 호환성 완료는 고성능 AI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술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GPU 제조사들과 협업하여 최고의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DXVX(180400): 경구용 비만치료제 전임상 결과 우수 효력 입증 속 해외 학회 발표 추진 소식에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구용 비만치료제 전임상 결과 '우수 효력'을 입증해 해외 학회 발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힘. 동사는 유기합성 물질 기반의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를 비만치료제로 개발해 오면서 현재까지 3개의 물질 특허를 출원했으며, 초기 연구 개발 단계 중 체외 활성 시험에서 경쟁 물질 대비 우수한 결과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후보 물질 최적화를 지속 진행하고 있음. 최근 진행한 동물 시험에서는 글로벌 3상 완료 단계 경쟁 제품 대비 우월한 약물동력학(PK) 결과를 확보했다고 언급.▷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새롭게 확보한 비교 동물 시험 결과는 우리가 개발 중인 물질이 예상을 뛰어넘는 비만 치료 효력을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해외 학회 발표를 통해 홍보하고 현재 진행 중인 라이선스 아웃 협상도 보다 빠르게 진행해 결실을 보겠다"고 밝힘. 데이원컴퍼니(373160): 美 델라웨어에 현지법인 설립 소식 속 상승▷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델라웨어 주에 현지 법인 'Day1company USA'(가칭)를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힘. Day1company USA는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와 직무 스킬 교육 브랜드 '콜로소'의 현지 사업을 전담한다며, 특히, 미국 시장의 특수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 유통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현지 학습자에게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이와 관련, 이강민 동사 대표는 "데이원컴퍼니는 단순히 현지 수요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시장의 산업 구조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며 미국 에서의 성과가 향후 글로벌 확장 전략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비에이치아이(083650): 원전·HRSG 수주 확대로 성장성 가속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HRSG 수주가 급증하면서 1.48조원 수준의 신규수주로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하였다며, 올해 경우도 전 세계적으로 전력수요 증가 및 석탄화력발전소 대체 등으로 동사 수주증가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현재까지 올해 신규 누적 수주규모는 5,5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현재 발주사와 협상이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 대형 보일러 수주도 기대된다고 분석. 이와 같은 수주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신규 수주규모는 1.2조원 이상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무엇보다 한국의 체코원전 수주 등 원전 수출 지역 확대 뿐만 아니라 웨스팅하우스 유럽지역 원전수주 확대 등으로 향후 동사의 원전 BOP 수주증가가 예상되며, SMR 등 차세대 원전에도 BOP가 공통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진매트릭스(109820): A형간염 백신 'GMAI-02' 국내 제1상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소폭 상승▷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GMAI-02의 국내 제1상 임상시험계획승인 공시. 임상시험의 목적은 A 형간염 백신 접종력이 없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GMAI-02(시험군) 또는 하브릭스주(대조군)를 투여하여 면역원성 및 안전성 비교 평가임. 전체 시험 예상 기간은 임상시험 개시일로부터 약 24개월임.@ 인포스탁
톡스타톡속보2025-04-21 11:42:18조회수: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