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정책과 위드코로나로 회복

 굴삭기 어태치먼트 및 특수장비 제조

 인프라 정책 모멘텀, 위드코로나로 업황 회복

 2022년 매출액 508억원(+11.3% YoY) 전망

굴삭기 어태치먼트 및 특수장비 제조

굴삭기용 어태치먼트와 부품, 특수장비를 제조한다. 브레이커, 크래셔, 퀵커플러, 데몰리션, 스마트리더기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주 력 제품 브레이커는 자체 브랜드 Alicon, Eureka, Demolex와 고객사 ODM 형태로 국내, 미국, 인도, 유럽 등에 판매한다. 2021년 지역별 예상 매출액 구성은 국내 35%, 해외 65%다.

인프라 정책 모멘텀, 위드코로나로 업황 회복

2022년 건설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 주요국 인프라 정책이 트리거다. 11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1.2조달러 상당 인프라 법안에 서명했다. 도로, 교각, 철도, 에너지 시설 등에 대규모 투자가 집행된다. 유럽은 인프라 재정비 목적의 Global Gateway 프로젝트에 2027년까지 3,000 억유로를 투입할 전망이다.

인도는 2025년까지 1,700조원을 투입하는 인프라 마스터플랜을 구체화 중이다. 국내는 주택공급 정책이 예상돼 견조한 전방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책 기조 속 코로나19 진정과 락다운 완화가 투자를 가속할 것이다. 특히 전략적 시장인 인도의 봉쇄 강도 완화 시 전사 실적 성장이 가능 하다.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와 백신 보급에 따라 정책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면서 발주 증가가 기대된다.

2020년 신공장 준공으로 효율적인 물량 대응이 가능해졌다. 주력 제 품인 브레이커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성비 포지셔닝을 구축할 전망이 다. 현대건설기계, TATA HITACHI 등 대형 고객사들을 확보한 점도 안정적 성장 발판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2년 예상 유압브레이커 매 출은 282억원(+9.8% YoY)이 예상된다. 2022년 매출액 508억원(+ 11.3% YoY) 전망 2022년은 회복이 가시화되는 해다. 주요국 인프라 투자 집행과 위드 코로나 기조 속 건설경기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2년 물량 증 대와 함께 매출액 508억원(+11.3% YoY), 영업이익 18억원(+79.4% YoY)을 추정한다. 2022년 예상 P/E는 24.6배가 예상된다.

심원용 연구원 ☎ 02-377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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