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달러/원 예상 : 1,101.00~1,108.00
NDF 최종호가 : 1,105.00/1,105.40(+1.75)
야간달러선물 종가 : 1,105.00원 | 고가:1,106.60원 | 저가:1,104.30원
전일 국내 동향
전일 대비 1.2원 오른 1105.8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 초반 유럽 증시 하락과 미국 주가지수선물 약세 흐름을 이어감. 다만 오젂 중 발표된 중국 지표 호조를 소화하며 약세 폭이 제한되었음. 오후 들어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의 제한적인 수준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환율은 강세 전환에 성공. 오후 들어 위험선호심리가 우위를 보이며 달러 인덱스는 꾸준히 하락했고 코스피 증시도 이틀째 최고가를 경신하며 홖율 강세 재료로 작용. 이에 환율은 1103원까지 저점을 낮춰, 전일 대비 1.4원 내린 1103.2원에 마감.
전일 해외 동향
달러화는 추수감사절 연휴로 적은 거래량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정치 불확실성 해소와 백신 개발 기대감,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을 맞이에 뉴욕증시가 상승하며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인단 투표에서 패할 경우 백악관을 떠났겠다고 밝히는 등 대선 승복에 가까운 발언을 하며 미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소 누그러짐. 이에 블랙프라이데이로 조기휴장한 뉴욕증시에서는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신기록을 경신. 이에 달러화는 금융시장의 위험선호심리 우위에 더해 월
말 매도세가 유입되며 약보합.
유로화는 달러화 지수가 3개월래 저점 수준읶 91.84까지 하락하며 12주내 최고치를 기록해 1.9645유로까지 고점을 높임, 다만 12월 10읷 예정된 ECB통화정책 회의에서 양적완화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유로화 상단을 제한.
파운드화는 브랙시트 협상 진젂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원자재 관련 통화인 호주달러는 원유선물이 주간 8%이상 급등하며 강세 마감